교육/행사/단체시니어 천만시대, 시니어 전문방송 욜로와TV 닻 올린다!!

욜로와TV  개국준비위원으로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촉하여 출발 총성 울려...

시니어 세대의 소통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 발전의지 밝혔다.


난 6일 오후,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모토로 시니어 전문방송을 준비중인 욜로와TV의 서초동 스튜디오에서 개국준비위원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위촉식에는 임동구박사외 오피니언 리더 11명이 단체로 위촉장을 수여 받았으며 위촉장 수여는 정진용 방송준비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위촉식은 정진용 방송준비위원장의 욜로와TV 개국진행현황보고와 위촉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인근 음식점에서 뒷풀이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자리에서 콘텐츠제작에 관한 토론이 식사와 함께 이루어졌다.


🔺개국진행상황을 설명하는 정진용 운용위원장


국현황보고에서 욜로와TV는 넷플릭스 형태의 OTT서비스와 유튜브를 콜라보한 1.5버젼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밝히면서 10월16일 개국오픈을 목표로 현재 방송참여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준비중으로 각계각층의 시니어 오피니언 리더들이 개국준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정진용 운용위원장은 개국준비과정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파이롯트 콘텐츠제작을 할 예정으로 개국준비위원들이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웰빙괸련 각종 정보콘텐츠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운용위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사상체질전문가 임동구박사는 동 시대를 살아가는 시니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만이 아니라 교류와 소통을 위해서도 필요한 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 전하면서 많은 오피니어들이 욜로와TV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 (뒷줄 좌로부터) 강윤정, 최은례,강경아,윤희대,김용회,문정이,유정근(아랫줄 좌로 부터)박인옥, 박민정,임동구,이종헌


부발표에 따르면 2025년 실버인구는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이 기준으로 볼때 현재 60세 베이비부머세대까지 하향 확대하면 시니어 인구는 1천만명은 족히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비율로 보아도 우리나라 인구의 30%이상이 시니어에 해당하는 세대로 출산율 저하와 수명연장 기술의 발달 등 영향으로 그 비율은 매년 급격하게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현행 시니어를 위한 관련 전문 정보는 부족하고 분산되어 있는 등 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대책이 없어 시니어 전문방송 욜로와TV 개국준비는 적기에 내리는 단비와 같은 매체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테츠 제작 및 홍보는 남은 과제로 이 숙제만 풀어간다면 우리나라 대표 시니어 방송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욜로와 저널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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